<뉴스라인> '암울'한 금융업계 실적…개선 방안은 있나?

3분기 금융업계의 실적이 극히 부진했던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4분기에도 딱히 개선될 여지가 보이지 않아 업계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이는 은행권의 순이자마진이 줄고, 일부 대손충당금이 늘었기 때문이다. 4분기에도 늘어나는 충당금 규모에다 유럽 재정위기 등 대외 불확실성 증대로 영업환경이 더욱 나빠져 실적 부진은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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