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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 이개인의 이국주. tvN 제공 |
13일 방송한 '코빅'은 3라운드 가구 시청률 1.50%(AGB닐슨미디어리서치, 케이블 유가구 기준), 최고 시청률 2.17%를 기록하며 케이블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보다 시청률이 올라간 수치다.
방송 3주 만에 시청자들은 TV앞에 불러모으고 있는 '코빅'의 위력은 공감만점 '생활 밀착형 개그'가 빠르게 시청자들을 사로 잡고 있다는 게 연출자의 자체 평가다.
현재 3라운드를 맞아 일상에서 공감요소를 찾은 개불(이용진, 양세찬), 솔진한 연애 심리를 털어놓은 이개인(이국주, 문규박) 등 다양한 코너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대한민국 원톱 웃음 '코미디 빅 리그(이하 코빅)'는 새롭고 참신한 형식에 도전해 온 tvN의 대형 공개코미디 쇼. 지난 2011년 9월 출범 이후 첫 돌을 넘긴 '코빅'은 시즌제에서 정규물로 편성기간을 대폭 늘리면서 팀대팀 승패제도를 통해 승점을 획득하는 방식으로 돌아왔다. 참신한 재미를 선사하는 새로운 시도를 계속하는 한편,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는 ‘생활밀착형 개그’를 대폭 늘려 토요일 밤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에게 넘치는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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