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윤종 아주캐피탈 사장(가운데)과 26명의 신입사원들이 경기도 용인 현대인재개발원에서 진행한 신입사원 입문과정 교육을 마치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아주캐피탈은 신입사원 26명을 채용해, 본사 및 전국 지점에 배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배치된 신입사원들은 지난 7월부터 3개월간 인턴십 프로그램을 거쳐 선발됐으며, 지난주 4박5일 동안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현대인재개발원에서 신입사원 입문과정을 마쳤다.
신입사원들은 이 과정에서 △조직생활과 갈등 관리 △기업경영 활동의 이해 △문제 분석과 창의적 문제해결을 위한 팀 프로젝트 등 신입사원 기본직무지식과 자세를 습득하고 아주캐피탈에 대한 소속감을 높였다.
특히 셋째 날에는 청계산 종주 철야 산악행군이 진행됐다. 이날 새벽 6시 약 30명의 임원과 팀장들이 종착점에 나와 입사와 완주를 축하하는 깜짝 이벤트를 펼쳤다.
이윤종 아주캐피탈 사장은 “어려운 경제환경에도 불구하고 이번 신입사원 채용은 조직에 활력과 생동감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긍정과 기쁨의 정신으로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며 조직의 변화에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