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MC몽은 서울 신촌 세브란스 장례식장 특1호실에 마련된 별의 부친 빈소에 찾아 별과 하하를 위로했다.
앞서 별의 부친은 2002년 의료사고를 당한 후 식물인간으로 투병 생활을 해오다 15일 오후 끝내 사망했다. 별과 하하의 결혼식을 50여일 앞두고 갑작스러운 소식에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한편, MC몽은 고의 치아 발치로 병역법을 위반하고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고 방송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