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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화승>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화승은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서 '아름다운 토요일'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아름다운 토요일은 자사 사회공헌 캠페인 '아이사랑해'의 일환으로 나눔 사업과 소외계층의 공익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올해 세 번째로 진행한다.
임직원들은 나눔 장터에 직접 기부한 물품과 르까프, 케이스위스, 머렐 등 자사의 브랜드에서 제공한 약 2000만원 상당의 신발, 의류, 용품들을 직접 판매할 예정이다.
화승 관계자는 "아이사랑해 캠페인 및 핑크리본 후원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 장애아동 및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사업의 수익금 전액은 장애 아동들을 위한 보조기기 지원과 소외 아동 체육활동 지원에 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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