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하누, 7년 숙성 섶다리 간장·된장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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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2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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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운 기자= 다하누는 건강한 식탁을 위한 위대한 식재료, ‘다하누 7년 숙성 섶다리 간장·된장’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한우의 참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한국 전통의 제대로 된 식재료를 연구, 개발해 새롭게 선보인‘다하누 7년 숙성 섶다리 간장·된장’은 강원도 영월의 속청 쥐눈이콩을 엄선하여 다하누가 주문 제작한 항아리에서 7년간 자연 발효 숙성시켜 만든 것으로 깊은 맛과 감칠맛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맑은 물과 햇살을 머금고 자란 약콩으로 담근 자연 숙성 섶다리 간장은 양지바른 항아리에 7년간 숙성되면서 다 증발하고 200분의 1로 남은 액기스만 담았다.

간장의 발효 숙성 과정에서 자연적인 영향으로 항아리에 남은 한줌의 진액만을 가지고 만든 제품으로 적은 양만 추출돼 소량으로만 판매될 계획이다.

긴 호흡으로 오래 발효시킨 ‘다하누 7년 숙성 섶다리 간장’은 비타민 C, E의 활성기능도 높아 맛뿐 만 아니라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하누 7년 숙성 간장에 높은 활성을 보인 비타민C와 E는 면역력 향상과 감기예방, 피로회복 및 골격 발육에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비타민이 결핍되기 쉬운 성장기 어린이들이 섭취하기 좋은 제품이다.

또 7년을 묵혀 짙은 색과 깊은 향을 풍기는 ‘다하누 7년 숙성 된장’은 합성색소와 합성보존료 등을 첨가하지 않은 자연 숙성방식을 통해 제조된 제품이다.

콩의 숙성기간이 길수록 함량이 높아지는 아이소플라본에 의해 우울증, 골다공증 등 여성호르몬이 부족해 나타날 수 있는 갱년기 증세를 완화시켜 여성들에게 보다 적합한 제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다하누 간장은 500g에 280만원, 된장은 120g에 1만 7000원, 450g에 4만 8000원이며 한우마을인 김포와 영월의 다하누촌 매장과 한우전문쇼핑몰 다하누몰, 판교와 수진의 다하누 AZ쇼핑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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