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프론티어 사업은 선진국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하기 위해 1999년부터 16개 사업단을 선정하고 10년간 지원한 교과부의 장기연구 개발사업이다.
미생물 유전체, 나노메카트로닉스, 세포응용연구, 나노소재, 프로테오믹스, 이산화탄소 처리 사업단 등 올해 마무리되는 6개 사업단 연구사업에 총 6223억원이 투자되고 3만2148명의 연구원이 투입됐다.
6개 사업단의 직접 경제효과는 2조3259억원이며 앞으로 예상되는 기술이전 경제효과는 약 6256억원에 달한다.
프론티어 사업 백서는 국회, 공공기관, 도서관은 물론 웹사이트(www.frontier.re.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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