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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그룹 박삼구회장(자료사진=) |
금호아시아나는 22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에 위치한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을 방문, 헌혈증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헌혈증서는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저소득층 어린이와 희귀난치병 어린이의 치료 등에 쓰이게 된다.
금호아시아나는 2006년부터 전 계열사 차원의 헌혈운동을 실천해 왔고, 헌혈증서를 기증해왔다. 금호아시아나 임직원들이 지금까지 투병중인 어린이들을 위해 기증한 증서는 총 1만2476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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