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SPC 그룹 계열사 삼립식품은 24일 창립 67주년 창립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SPC그룹 양재사옥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조상호 대표이사를 비롯한 삼립식품 임직원과 대리점주, 협력회사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조상호 대표이사는 이날 기념사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 적응하는 회사가 살아남는다"며 "시대와 소비자의 변화에 따라갈 수 있는 인재가 필요하며, 이는 자신이 맡은 일에 열정을 가진 전문가가 될 때 가능하다" 고 말했다.
한편, 이날 우수 대리점 및 가맹점을 비롯해 20년 이상 대리점을 운영해온 장기근속대리점, 장기근속사원, 우수사원 등에 대한 포상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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