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L, 북미 28개 도시행 티켓 특가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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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25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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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리적인 가격으로 북미행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아주경제 정연두 기자= JAL항공이 12월 중순까지 미주 28개 도시행 티켓의 사전발권을 특가로 발매하고 있다.

미국 동서부행 특가 티켓 발권 유효기간은 30일으로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샌디에이고(12월 2일 취항) 등 서부의 7개도시는 55만원이고 뉴욕, 보스턴, 시카고, 워싱턴 등 동부의 20개 도시는 84만원이다.

왕복 유류할증료가 USD 352(금주 발권환율기준 한화 40만원 정도)이므로 총액 기준은 110 ~140만원으로 가격이 합리적이다. 11월7일까지 발권하기 때문에 서둘러 구매하는 것이 좋다.

미국행은 동부, 서부 별로 같은 가격 레벨로 설정해서 탑승객들이 한번에 두 목적지를 여행할 수 있도록 도시 그룹 안의 출도착 도시를 다르게 체크하도록 했다.

벤쿠버행 2개월 유효 특가도 55만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설정됐으며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총액 기준은 111만원 선이다. 6개월 유효 항공권도 10만원을 추가하면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이에 운항하는 기종은 JL018, JL017편은 이용이며 발권 기한은 11월 30일까지다.

JAL항공은 아메리칸항공과 추진 중인 미주노선은 지난 4월 캐나다 노선까지 운임을 공동화해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나리타에서의 환승 시간도 단축시켜 환승객의 편의를 제공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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