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캐나다 대사관 폭발물 설치 전화…경찰 긴급 수색 (1보)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주한캐나다 대사관에 폭발물을 설치됐다는 협박전화가 걸려와 경찰과 폭발물 처리반이 긴급수색에 나섰다.

26일 오전9시께 서울 중구 정동에 위치한 주한 캐나다 대사관으로 익명의 전화가 걸려와 대사관내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전화가 걸려왔다.

이에 대사관측은 경찰에 신고했고 신고를 접수받은 경찰은 경찰특공대를 투입, 폭발물처리반과 함께 대사관 주변을 봉쇄한 뒤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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