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주한캐나다 대사관에 폭발물을 설치됐다는 협박전화가 걸려와 경찰과 폭발물 처리반이 긴급수색에 나섰다.26일 오전9시께 서울 중구 정동에 위치한 주한 캐나다 대사관으로 익명의 전화가 걸려와 대사관내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전화가 걸려왔다. 이에 대사관측은 경찰에 신고했고 신고를 접수받은 경찰은 경찰특공대를 투입, 폭발물처리반과 함께 대사관 주변을 봉쇄한 뒤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