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300번 탈락 "10년 무명시절 동안 늘 최종에서 떨어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0-26 18:4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오연서 300번 탈락 "10년 무명시절 동안 늘 최종에서 떨어져"

오연서 300번 탈락 (사진:tvN '택시' 캡처)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배우 오연서가 무명시절 오디션에서 수백 차례 떨어진 경험을 고백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연서는 지난 25일 방송된 tvN '택시'에 출연해 "10년의 무명시절 동안 약 300차례 오디션에서 탈락했다"며 "항상 최종 2인으로 남았을 때 탈락해 많이 속상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오연서는 "2차 오디션 후 이대로는 내가 떨어질 것 같았다. 잠이 안 올 정도 였다. 제작진에게 전화를 해 다시 오디션을 볼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래서 한 번 더 오디션을 보게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연서는 오는 11월 방송되는 MBC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가제)'에 캐스팅돼 이장우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