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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 300번 탈락 (사진:tvN '택시' 캡처) |
오연서는 지난 25일 방송된 tvN '택시'에 출연해 "10년의 무명시절 동안 약 300차례 오디션에서 탈락했다"며 "항상 최종 2인으로 남았을 때 탈락해 많이 속상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오연서는 "2차 오디션 후 이대로는 내가 떨어질 것 같았다. 잠이 안 올 정도 였다. 제작진에게 전화를 해 다시 오디션을 볼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래서 한 번 더 오디션을 보게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연서는 오는 11월 방송되는 MBC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가제)'에 캐스팅돼 이장우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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