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정위원회에서는 EU와 핵융합에너지 연구개발 분야의 공동 협력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특히 2010년 제 2차 회의 이후 추진된 공동연구 및 협력활동 결과를 점검하고 새로운 협력의제를 발굴·논의했다.
양국은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융합 연구장치(韓: KSTAR, EU:JET·ASDEX”Tore Supra 등)를 중심으로 한 핵융합 기술협력 확대 및 ITER 프로젝트 관련 기술협력 착수 등도 추가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윤성훈 핵융합지원팀장은 "국내 대학들이 신규 제안한 다양한 기술협력 의제 등도 논의되어 핵융합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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