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병무청이 6일 오후 2시 대전 병무청 회의실에서 카투사 지원자와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 입영자 1930명을 공개 선발한다.올해 카투사에 지원한 인원은 만 4700여명으로 경쟁률은 7.6대 1을 기록해 지난해 7.7대 1과 비슷하다.병무청은 선발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참석한 지원자 본인과 가족 가운데 6명을 선발해 난수를 추첨하게 한 다음 컴퓨터에 입력해 무작위로 선발하는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