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올바이오파마, 유한양행 대상 유증 소식에 급등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한올바이오파마가 유항양행을 대상으로 296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급등세다.

6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올바이오파마는 전날보다 320원(3.44%) 오른 9620원을 기록중이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전일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296억원 규모의 사모방식 유상증자를 유한양행을 대상으로 실시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정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유한양행의 지분인수 목적은 한올의 신약파이프라인 출시시 국내 판권을 우선확보하고 투자 차원의 결정”이라며 “단기적으로는 한올 수혜가 크고 유한양행은 장기적으로 부족한 신약파이프라인 확보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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