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경찰, 행락철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실시

(사진제공=광명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광명경찰서(서장 이훈)가 가을 행락철을 맞아 6일 오전 철산대교 및 철산역삼거리에서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고속도로 안전띠 착용율(운전자석)이 일반도로 88.8%에 비해 81.5%로 낮고 뒷좌석의 경우도 22.5%로 극히 저조하다는 점을 감안, 고속도로 안전띠 착용의 중요성을 집중 홍보했다.

또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는 경찰·지자체·유관기관 합동으로 불법차량개조·차량 안전점검·가요반주기 설치·안전밸트 정상 작동 여부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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