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국전력, 장 중 반등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하락세로 출발한 한국전력이 장 중 반등에 성공했다. 최근 주가 하락이 과도하다는 증권사 분석에 힘입어서다.

8일 오전 10시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전력은 전거래일보다 350원(1.28%) 오른 2만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국전력은 2만7150원으로 전거래일보다 0.73% 하락세로 거래를 개시했지만 이내 반등에 성공했다.

삼성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원전 2기 가동중단, 한국전력 사장 사퇴 소식 등에 따른 최근 주가 하락은 과도하다며 이들 사건이 한국전력 펀더멘털에 영향을 미칠 악재는 아니라고 분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