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방송 박상우, 고재태, 이수연, 이현주= 안녕하세요! 11월 15일 목요일, 신문 읽어주는 여자, 이수연입니다. 아주경제 창간 5주년을 맞아, 창간특집 기사가 눈에 많이 띄는데요. 어떤 기사 올랐는지 보실까요?
"삼성, 중국 비즈니스용 휴대폰시장 공략"
삼성이 내년에 차이나텔레콤과 손을 잡고 최고급 비즈니스용 휴대폰을 출시할 예정인데요. 사양과 가격 모두 업계 최고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합니다.
"모바일 기기 이용 쇼핑 1000만 명 시대"
모바일기기를 이용한 쇼핑객 수가 사상 처음 1천만 명을 넘었다는 기사, 그래프와 함께 실렸습니다.
"돈보다 개발경험 전수... '한국형 원조모델' 개도국에 인기"
KSP,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을 말하는데요. 단기간에 선진국 대열에 합류한 한국의 경제 발전 노하우를 지난해 34개국에 전수했는데, 우리나라 발전노하우가 개도국에 인기입니다.
창간5주년을 맞이해 열린 특별좌담회, "이런 대통령을 원한다!"
대선 후보들, 차별화된 정책 대결은 실종됐다는데요. 미래비전을 제시할 지도자가 필요하다는 게 골자입니다. 정치와, 경제, 교육에 걸쳐 우리에게 어떤 대통령이 필요한지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K-POP 세계를 사로잡다!"
익숙하면서도 여전히 반가운 소식이죠? 대한민국의 '흥', 지구를 춤추게 한다는 제목과 함께 말춤을 추는 싸이의 모습 함께 실려있습니다. 싸이의 '강남스타일' 유튜브 조회건수가 7억 건을 돌파했다고 하네요.
"상무위원 7명, 5세대 지도부 출범"
제18차 중국 당대회가 어제 폐막하면서, 상무위원 7명이 확정됐고, 5세대 지도부가 출범했다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그 어느 때보다 여풍이 거셌다"는데요.
여성비율이 상당히 높아졌고, 또, 중국이 세계 최초로 '남녀평등'을 국가정책에 포함시켰다고 합니다.
"내년 금값, 올해보다 더 오른다"
'국제 금값 추이' 그래프와 함께 실렸습니다.
"오늘부터 편의점에서 가정상비약을 만날 수 있다"
타이레놀정 등 13개 품목을 편의점에서 살 수 있는데, 반면 제약과 유통업계 반응은 냉랭하다고 합니다.
11월 15일 목요일, 지금까지 아주경제 기사 함께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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