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대형가맹점의 신용카드 수수료율이 2% 정도로 상향 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카드업계는 19일 신한카드, 삼성카드 등 대형 카드사들이 대형가맹점과 일반 가맹점에 변경된 수수료율을 통지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이들 카드사는 현재 1.5~1.7% 수준인 수수료율을 2% 정도로 올리겠다는 뜻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