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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우 시장(사진 왼쪽에서 두번째)이 새마을지도자회 회원들과 함께 김장김치를 담그고 있다.<사진제공=남양주시> |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새마을운동 남양주시지회(대표 이준성)는 지난 20일 ‘사랑의 김장 1만포기 담그기’ 릴레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새마을 남녀지도자회와 부녀회 회원 50여명은 지역 내 유휴지에서 재배한 배추와 무로 김장김치를 담궜다.
이석우 시장도 이날 행사에 참석, 김장김치를 담구며 회원들을 격려했다.
담근 김치는 남양주지역 16개 읍·면·동의 장애인,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에 고루게 전달됐다.
한편 사랑의 김장 1만포기 담가주기 운동은 각 읍·면·동별 부녀회가 주관해 릴레이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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