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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 작업실 인증샷 (사진:더제이스토리)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정려원의 작업실 인증샷을 공개했다.
SBS 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에서 처음으로 작업실을 갖게 된 이고은(정려원)은 극 중 월드 프로덕션 식구들과 함께 작업실을 꾸미는 사진이 공개됐다.
앤서니 킴(김명민)은 이고은의 첫 작품 '경성의 아침'을 위해 작업실 키를 주며 "기필코 전쟁에서 승리해야 한다"고 말한다.
손재주가 많은 정려원은 직접 작업실 보드, 노트북을 꾸미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 시선을 끌기도 했다.
특히 사진에서는 극 중 월드 프로덕션 식구로 나오는 배우들과 재미있는 포즈를 취하며 즐기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줬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려원 작업실 인증샷, 보기만 해도 기분 좋네" "배우들끼리 사이 정말 좋아보인다" "정려원 작품열정 대단한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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