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건설, 안산시에 다목적 체육시설 만든다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울트라건설이 경기 안산시 초지동에 민간투자사업(BTL) 방식으로 다목적 체육시설을 건립한다.

22일 울트라건설에 따르면 공사비가 256억원인 이 사업은 강욱순스포츠가 공동 출자했으며 완공 후 15년간 운영권을 독점할 수 있다.

2014년 10월 완공 예정인 체육시설은 22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으며 주요 시설로는 골프연습장 120타석, 파 3·9홀 연습장, 수영장, 체력단력장 등이 있다.

풋살장, 족구장, 테니스장, 배드민턴장, 양궁장 등은 시민들이 무료 이용할 수 있는 공공시설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업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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