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내놔!" 50대 男, 술취해 주민센터 찾아가 행패

  • "쌀 내놔!" 50대 男, 술취해 주민센터 찾아가 행패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강원 동해경찰서는 26일 쌀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주민센터에 찾아가 행패를 부린 혐의로 A(51)씨를 구속했다.

무직인 A씨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로 지난달 12일 오후 동해시 삼화동 주민센터에 술에 취해 찾아가 "왜 쌀을 주지 않느냐"며 물건을 부수는 등 난동을 피웠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이미 지급되는 쌀을 지원받았음에도 이같은 소란을 피운 것으로 밝혀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