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한강사업본부 직원들과 ‘한강이야기’ 나눈다

  • ‘제6회 원순씨를 빌려드립니다’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박원순 서울시장은 27일 오후1시 성동구 왕십리길(544)에 위치한 한강사업본부 2층 회의실에서 한강사업본부 직원 25명과 여섯 번째 ‘원순씨를 빌려드립니다’ 행사를 갖는다.

70분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사람과 자연의 행복한 동행, 우리 한강 이야기’를 주제로 직원들과 시정운영철학을 공유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박 시장은 그동안 이 프로그램을 통해 보육담당관, 상수도사업본부, 주거재생과, 가정의 달 맞이 직원 및 가족, 사회복지업무 담당 직원 등을 만난 바 있다.

그는 이 자리에서 한강에 얽힌 다양한 역사를 듣고 퀴즈를 풀며 평소 한강 스토리텔러로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정진영씨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어 ‘우리한강이야기’라는 이름으로 직원들과 현장이야기를 공유하고 해결방안 등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