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카텔, 애플·LG전자에 특허침해 소송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프랑스의 알카텔 루슨트 SA가 자사의 휴대전화와 컴퓨터 특허를 애플과 LG전자가 침해했다고 주장했다.

블룸버그통신은 27일(현지시간) 애플과 LG전자가 인터넷과 위성은 물론 통신에서도 데이터를 훨씬 효율적으로 보내거나 DVD 또는 블루레이 디스크에 저장할 수 있는 자사의 비디오 압축 기술을 침해했다고 제소함에 따라 새로운 특허소송이 열리게 됐다고 보도했다.

재판은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연방법원에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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