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특집>남양유업, 예비엄마의 출산·육아 …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아주경제 전운 기자= 지난 1983년 시작해 올해로 29주년을 맞는 남양유업의 임신육아교실은 지금까지 7000여 회, 총 250만 명이 넘는 임산부가 참여한 국내 최대 규모의 임신육아 관련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임신육아교실에서는 저명한 산부인과 전문의가 임신과 출산·육아에 대한 강의를 제공한다. 또 임산부들과 격의 없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짐으로써 이들이 생각하는 출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덜어 주고 올바른 지식을 전파하고 있다.

강의 후에는 대중가수나 팝페라 가수들을 초청한 작은 음악회,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태교 체조 등 다양한 레크리에이션도 제공한다. 평소 문화 활동 참여가 쉽지 않은 임산부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남양유업임신육아교실에 참석한 임산부들에게 남양유업과 대한산부인과학회가 공동으로 제작한 임신과 분만에 관련된 자료 책자 및 기저귀, 아기크림, 태교CD 등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사은품도 제공한다.

최근에는 상·하반기에 각 1회씩 1년에 두 번 진행하는 특집행사는 유명 초대가수 및 빅밴드 공연 등 레크리에이션과 임신용품 선물을 제공해 임신부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임신관리 및 출산에 상당한 도움을 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초보 임산부들 사이에서는 임신 직후 남양유업이 운영하는 임신육아포털인 '남양아이'에 회원으로 가입해 DM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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