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세계은행(WB)이 이스라엘 공습을 받은 가자지구 상하수도 시설 개선에 640만 달러(약 69억원)를 지원한다.AFP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WB는 이날 성명에서 “가자지구의 물 공급 부족, 수질 악화 문제가 우려된다”며 “이번 지원으로 물 부족 문제를 개선해 현지 주민들의 수요를 충족시키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 640만 달러는 △물탱크 건설 △상하수도 보수 공사 △가자지구의 주요 우물과 중앙 제어실 연결 등에 쓰인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