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베이징과 상하이, 톈진, 산둥 등 중국 전역에서 예선을 통과한 한국어 전공 대학생 26명이 참가한다.
본선 입상자 전원은 5박6일간의 한국문화탐방 기회를 주어지며 1~3위 입상자에게는 한국 대학에서의 무료 연수(3개월~1년) 혜택도 준다.
앞서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지난 9월 서울 문호아트홀에서 제12회 금호아시아나배 고등학생 중국어 말하기 대회를 여는 등 한중 청소년 문화교류 활동을 적극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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