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한국컨택서비스 품질지수 1위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신한은행은 29일 ‘2012년 한국컨택서비스 품질지수(KS-CQI)’ 시중은행 부문에서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조사는 서비스산업 등 총 41개 부문 143개 기업, 1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했다. 지난 6월부터 3개월간 미스터리 평가와 고객설문조사를 통해 종합적인 상담품질지수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의 진심을 움직일 수 있는 컨택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금융소비자 보호와 사회적 약자 배려에도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컨택서비스품질지수(KS-CQI)’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해 국내 콜센터 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해 고객만족도 향상과 서비스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개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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