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한국소비자원이 최근 카드 이용자 1000명을 조사한 결과 전체의 63.9%가 신용카드를 사용하고 있었다. 체크카드(23.7%), 현금(11.5%)가 뒤를 이었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인은 경제적 이익으로, 신용카드가 제공하는 할인 및 포인트 적립 등 부가서비스를 꼽은 응답자가 42.1%에 이르렀다.
현금, 체크카드를 쓰면 손해라고 생각하는 응답자는 33.6%였으며, 그 이유로는 '경제적 혜택 부족'이 93.3%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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