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4시 서울 중구 저동의 한 인쇄소 건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건물 3층에서 난 불은 7분 만에 진화 됐으며 당시 건물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또 사무실 내부 및 집기류 등 소방서 추산 8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무실 주인을 상대로 구체적인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