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조선株, 업황 회복 기대감에 이틀째 ‘동반강세’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조선주가 업황 회복 기대감에 이틀째 동반강세다.

12일 오전 9시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중공업은 전거래일보다 5000원(2.22%) 오른 23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현대미포조선이 3.33%, 대우조선해양이 1.16% 오름세다.

이날 KTB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조선업종의 최근 상승은 중국 경기회복 기대감이라며 하락폭이 컸던 종목 위주로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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