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블랙박스 공개 "속도에 충격, 사고장면 멘붕!"

  • 시크릿 블랙박스 공개 "속도에 충격, 사고장면 멘붕!"

(사진=YTN 방송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시크릿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돼 누리꾼들에 충격을 안겼다.
 
시크릿은 11일 새벽 2시경 새벽 스케줄을 마친 후 귀가 중 성산대교 남단 커브길에서 빙판길에 미끄러지며 5m 도로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다.
 
블랙박스 영상은 굉장히 짧은데 시크릿이 타고있던 차가 굉장히 빠른 속도로 달렸기 때문. 이 차는 차선 변경 도중 빙판길에서 미끄러졌고 그대로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도로 밖으로 굴러 떨어진다.
 
이 사고로 시크릿 멤버 징거는 갈비뼈 골절과 폐에 멍이 발견돼 입원 치료 중이며 전치 3~4주의 진단을 받았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나마도 다행이다. 엄청난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다”, “빛의 속도로 달리니 사고가 안나?”, “사고나려고 작정한 속도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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