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해외이서 7개 OECD 회원국, 7개 주요 양식 생산 개도국 및 5개 국제기구가 참석한다. 국내에서는 농식품부, 전라남도, 여수시, 국립수산과학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부경대, 전남대 등에서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다.
녹색성장 양식업의 추진과 확산을 위한 시대적인 요청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이번 워크숍을 주관했다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워크숍의 결과물은 OECD 수산위원회에 제출, OECD의 정책개발과 연구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윤분도 농식품부 국제기구과장은 “워크숍이 국내 양식산업을 녹색양식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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