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민대통합위 3300인 박근혜 후보 지지 성명 발표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인천 국민대통합위원회 인천본부는 12일 새누리당 인천시당에서 지역 인사 3300명이 박근혜 후보를 지지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국민통 인천본부는 “중산층은 무너지고 경제는 어려운 이 때 미래를 예감하고 지켜주는 지도자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단체는 “박 후보는 민생과 복지를 챙기고 새로운 정치를 제시할 수 있는 지도자”라며 “인천의 숙원인 아시안게임 성공 개최, 경인고속도 통행료 무료화, 도시재생사업 지원 등을 약속했다”며 지지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나라의 통합과 안보 그리고 통일을 위해 박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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