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생활개선회, 손뜨개 어린이모자 기부

(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의왕시 생활개선회(회장 박선이)가 12일 시청에서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직접 손뜨개로 만든 어린이용 모자 300개를 어린이 재단에 기부했다.

이날 박 회장은 “지난 1년동안 회원들이 틈틈이 손뜨개질한 것으로 소아암과 백혈병 등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유용하게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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