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 알리안츠변액종신보험플러스 출시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알리안츠생명은 17일 치명적 질병(CI)과 암을 두 번 보장하는 ‘알리안츠변액종신보험플러스(PLUS)’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보험기간 중 사망보험금을 체감해 경제활동이 왕성한 시기를 중점 보장하면서, 보험료 부담은 기존 종신보험 대비 30%가량 줄였다.

경제활동기인 20대에서 60대 초반까지는 가입금액 100%를 보장하고, 은퇴시기인 65세 이후에는 10년간 매년 5%씩 가입금액을 체감해 75세부터 50%를 보장한다.

특히 의무부가특약인 CI두번보장특약을 통해 CI와 암에 대한 보장을 두 번이나 받을 수 있다.

해당 특약은 CI를 8개 그룹으로 분류해 서로 다른 2개 그룹의 질병을 1회씩, 총 2회 보장한다.

중대한 암의 경우 동일 부위에 대해서도 중복 보장을 제공해 원발암, 2차 재발암, 전이암, 잔존암 등에 대한 치료비 부담을 덜어준다.

박윤현 알리안츠생명 상품실장은 “이번 상품의 장점은 보험료 부담은 줄이면서 종신보험의 주요 기능인 사망보장은 물론 생애주기에 따른 생활비, 치료비, 노후자금 등을 빈틈없이 보장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알리안츠생명 홈페이지(allianzlife.co.kr) 또는 콜센터(1588-65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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