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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만식 이상형 (사진:정만식 미투데이)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명품조연 정만식이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18일 서울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7번방의 선물' 제작보고회에서 정만식은 "내년에는 꼭 결혼하고 싶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나보다 똑똑하고 무서운 여자여야 한다. 짧고 강한 여자가 좋다"고 말한 뒤 사회를 맡은 박경림을 지목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7번방의 선물'은 6살 지능을 가진 용구(류승룡)과 평생 죄만 짓고 산 7번방 패밀리들이 용구의 딸 예승을 데려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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