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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다이어트 고충 (사진:한승연 트위터)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카라 한승연이 다이어트 고충을 털어놨다.
17일 한승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돌아가고 싶다. 재미로 땅콩잼을 그냥 숟가락으로 퍼먹고 친구들이랑 새벽에 라면먹고 하루에 네다섯끼를 먹어도 삐쩍 말랐던 때가 있었는데 말이지. 그땐 왜 먹는 즐거움을 몰랐을까"라는 글을 올렸다.
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한승연도 다이어트 고충이 있구나" "활동때마다 정말 스트레스일듯" "한승연 많이 힘든가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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