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이번 고객만족도 점수에서 작년보다 1점 상승한 72점을 얻었다. △최저가 보상제 △위조품 보상제 △고객실수 보상제 △24시간 콜센터 운영 등 오픈마켓 약점으로 지적돼 온 신뢰성을 높인 결과라고 회사 측은 평가했다.
서진우 11번가 대표는 "치열한 시장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11번가만의 이미지를 쌓는 데 주력했다"며 "'고객만족이 고객감동으로 이어진다'는 신념으로 신뢰마케팅과 다양한 고객 혜택을 늘려 오픈 5년 만에 고객만족도 4관왕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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