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요양급여 부당 수령한 복지 센터장 외 3명 입건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인천 연수경찰서는 노인요양급여를 부당하게 챙긴 혐의로 A(47.여)씨 등 노인복지센터 관계자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들은 인천의 한 노인복지센터 센터장과 요양보호사들로 지난해 7월부터 11차례에 걸쳐 540만원 상당의 장기요양급여를 부당 수령했다. 하지만 이들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 가정을 방문하지않고 방문해서 목욕과 여러가지 요양서비스를 제공한 것처럼 허위 서류를 꾸며 제출하는 수법으로 돈을 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