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민원 전화 상담 녹음제도 도입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국민권익위원회가 새해부터 상담중 민원인의 폭언이나 욕설 등을 줄이기 위한 취지로 전화 민원 상담을 녹음한다고 26일 밝혔다.

권익위원회는 전화상담중 욕설이나 폭언을 하는 일부 민원인들 때문에 조사관 일부는 정신과 상담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권익위는 조사관 1명이 평균 7명 이상의 민원인과 3시간 이상 통화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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