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국민권익위원회가 새해부터 상담중 민원인의 폭언이나 욕설 등을 줄이기 위한 취지로 전화 민원 상담을 녹음한다고 26일 밝혔다. 권익위원회는 전화상담중 욕설이나 폭언을 하는 일부 민원인들 때문에 조사관 일부는 정신과 상담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권익위는 조사관 1명이 평균 7명 이상의 민원인과 3시간 이상 통화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덧붙였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