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대만 중부 내륙 자이현에서 31일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이날 대만 중앙기상국에 따르면 진원은 북위 23.46도, 동경 120.93도, 깊이 5.7㎞ 지점으로 자이현 아리산 일대에서 진도 4, 인근 윈린과 타이둥, 장화현에서 각각 진도 3의 흔들림이 감지됐다.아직 지진에 따른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