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이 복권방 침입해 담배와 현금 털어 가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3일 새벽 시간에 광주 동구 금남로에 위치한 한 복권방에 도둑이 침입해 담배와 현금 20만 원 등 16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났다. 광주 동부 경찰서는 절도범은 주인이 퇴근한 이후인 전날 오후 10시부터 오전 10시 사이에 침입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경찰은 주변 CCTV를 확보하고 종이컵 등에서 지문을 채취하는 등 용의자를 찾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