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규 전 이사장은 고문으로 추대됐으며 신현태 세계한인무역협회 국제통상전략연구소 이사장, 유재건 한국유네스코협회연맹 회장, 임채완 전남대 세계한상문화연구단장, 조남철 한국방송통신대 총장이 공동대표직을 맡는다.
이 신임 이사장은 “재외동포포럼이 5년차로 접어든 만큼 더 많은 전문가가 모여 동포사회를 위한 발전적인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재외동포포럼은 재외동포와 함께 한민족의 미래를 설계해 나가기 위한 싱크탱크 역할을 자임하며 2008년 결성됐다. 학자, 정치인, 비정부기구(NGO) 활동가, 언론인 등 각계의 재외동포 전문가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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