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한농대에 따르면 인터넷을 통해 진행한 이번 원서접수에서 7명 선발에 39명이 지원한 산림조경학과가 10개 학과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뒤를 이어 식량작물학과 4.30:1, 특용작물학과(약·특전공, 버섯전공) 3.86:1, 채소학과 3.30:1, 말산업학과 3.14:1, 과수학과 3.00:1, 대가축학과 2.90:1, 화훼학과 2.80:1 수산양식학과 2.29:1, 중소가축학과 1.60:1 순으로 나타났다.
정시모집 지원자 중 남성과 여성이 각각 252명, 58명, 연령별로는 10대 273명(88%), 20대 33명(11%), 30대 4명(1%)인 것으로 나타났다.
학력별로는 고등학교 졸업예정자가 239명(77%)이며, 지역별로는 경기도 출신이 89명(29%)으로 가장 많은 수를 차지했다.
학력별로는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 239명(77%), 고등학교 졸업자 57명(18%), 검정고시 합격자 9명(3%), 대학 5명(2%)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경기도 93명(30%), 특별·광역시 83명(27%), 전라남도 36명(11%), 충청남도 22명(7%), 전라북도 21명(7%), 경상북도 18명(6%), 경상남도 18명(6%), 충청북도 13명(4%), 강원도 3명(1%), 제주도 3명(1%)으로 나타났다.
한농대는 오는 10일 서류접수를 통과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할 계획이다. 18일에는 최종 합격자 95명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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