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얼음축제추진위원회 주최로 열린 이 축제는 내달 3일까지 이어진다.
이날 관광객들은 썰매, 봅슬레이 등을 타거나 얼음기둥, 빙벽폭포 등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축제추진위원회는 오는 6일부터 2000원의 입장료와 모든 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체험료(어른 7000원, 어린이 5000원)를 받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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