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부터 ‘제2차 기업맞춤형 IT융·복합 고용 인력양성과정’을 운영해, 교육을 수료한 27여명의 학생들을 관련업체에 취업 시킬 계획이다.
부천대, 유한대 등 졸업예정자 27명의 학생들은 ‘IT+모바일 전문가 과정’을 수료한 후, (주)누리온 테크, 아이온텍(주) 등 관련 기업으로 취업을 하게 된다.
이와 동시에 7일부터 17일까지 기업 재직자들을 대상으로 ‘산업용 오픈소스 플랫폼 개발 실무교육’이 진행 된다.
재직자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을 습득하고 실무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경기과기원 관계자는 "기업맞춤형 기술교육을 통해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이를 채용으로 연결해 청년 실업 문제 해소에 하나의 돌파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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