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경남 밀양·진주 등 유명 산지에서 확보한 '한판 딸기(600g)'를 시세보다 20% 저렴한 7500원에 판매한다.
이성융 롯데마트 과일담당MD는 "작년 9월 태풍 피해로 출하시기가 지연돼 12월에는 딸기를 찾아보기 어려웠다"며 "올해는 예년보다 3~4주 가량 늦은 1월부터 본격 출하되고 있어 이제부터 딸기를 저렴하게 맛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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