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동부증권 김승회 연구원은 “지난 1년간 주가 상승률은 200%가 넘었지만 여전히 투자하기 매력적”이라며 “올해 양적, 질적으로 한단계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연구원은 “우선 외형성장은 고객사의 후속 플래그쉽 모델 채택, 중국 로컬 휴대폰 업체로 매출처 다변화, BLDC모터의 신규 고객처 확보를 통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며 “또 CMF/CMEF와 NFC안테나의 수율 안정, 적자 사업부였던 모터 부문의 흑자 전환을 통해 7년만에 다시 두자릿수 영업이익률을 회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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